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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천시는 만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5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. 이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019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, 올해부터는 지원 방식이 변경되어 교통카드 또는 순천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주요 내용:
지원 대상: 순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, 만 70세 이상인 어르신으로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사람
지원 금액: 50만원 상당 (교통카드 또는 순천사랑상품권)
신청 방법: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
추가 혜택: 어르신 운전면허 자진반납 카드 발급 시, 전남 지역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 제공
주의 사항: 운전면허 반납 시 모든 종류의 운전면허가 취소되며, 1년 후 재취득 가능
변경된 점:
지원 방식 변경: 현금 대신 교통카드 또는 순천사랑상품권으로 변경
추가 혜택: 지역 가맹점 할인 혜택 제공
순천시의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 사업은 교통 안전을 위한 의미 있는 시도입니다. 이러한 노력이 더욱 확대되어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를 줄이고,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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